[우아한테크 뉴스레터] 🌼3월호: 님, 잘 지내셨나요? 오랜만에 기술블로그 소식을 전해드려요!
기술블로그를 책으로, “요즘 우아한 AI 개발” 이 출간되었습니다!
2025. 3. 21.
[우아한테크 뉴스레터] 🌼3월호: 님, 잘 지내셨나요? 오랜만에 기술블로그 소식을 전해드려요!
기술블로그를 책으로, “요즘 우아한 AI 개발” 이 출간되었습니다!
🌼 우아한 봄소식
🎉기술블로그를 책으로, “요즘 우아한 AI 개발” 출간!
2023년 기술블로그 글을 엮어 펴낸 첫 책 "요즘 우아한 개발"이 좋은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이번에는 AI·데이터·로봇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 2탄, "요즘 우아한 AI 개발"을 출간했습니다. "요즘 우아한 AI 개발"에는 우아한형제들이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한 AI 기술과 데이터 활용법, 로봇 개발 과정에서 얻은 실무 경험을 두루 담았는데요. AI 추천 시스템, 데이터 분석 자동화, 로봇 머신러닝 모델 경량화, MLOps 구축 사례까지, AI와 데이터, 로봇 기술을 어떻게 개발하고 적용했는지 생생하게 전합니다.
우아한테크코스가 딜리버리히어로 본사가 있는 베를린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합니다! 우아한테크코스의 교육 철학과 커리큘럼을 유럽으로 확장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Hero Tech Course'라는 이름으로 출발하게 되었어요. 이 이름은 Delivery Hero의 'Hero'와, 우아한테크코스의 'Tech Course'를 결합해 양사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환경에서 성장할 개발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이번 Hero Tech Course에서는 기존 우아한테크코스의 백엔드 커리큘럼 학습부터 Delivery Hero에서의 인턴십 기회까지 제공되는데요. 다가오는 7~8월, 베를린에서 직접 여러분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3월 25일(화) 우아한기술블로그에서 공개되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기술블로그 함께 읽기
🧑💻코파일럿 “열일”하게 만드는 방법
이제는 프로그래밍 필수 준비물이 된 AI 페어 프로그래밍 도구 깃허브 코파일럿(GitHub Copilot). 우아한형제들에서는 개발직군 구성원들이 코파일럿을 사용할 수 있도록 유료 구독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사내에서도 많은 분들이 개발자의 든든한 서포터로서 코파일럿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코파일럿이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으로 동작할까요? 이번 기술블로그를 통해 코파일럿을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을지 기본 사용법과 간단한 활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아직 코파일럿을 써 본 적이 없거나, 기본 사용법은 익혔지만 조금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는 글입니다.
배달의민족은 음식 배달을 넘어 생필품, 가전제품 등 다양한 상품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상품이 많아질수록 방대한 상품 정보를 체계적으로 담은 상품 카탈로그가 필요했는데요. 신속하고 정확한 상품 카탈로그 생성을 위해 AI/ML 기술을 활용한 상품 카탈로그 생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AI를 활용해 사용자 경험을 지속시키기 위한 고민의 과정을 기술블로그를 통해 읽어보세요.
이번에도 고객 경험을 위한 GPT 활용 사례를 공유합니다. 배달의민족은 지난해 4월부터 GPT를 활용한 AI 이미지 검수 기능을 도입했는데요. AI 이미지 검수를 도입함으로써 이미지 검수 시간을 기존 대비 무려 99.98% 단축시켜 사장님들이 빠르게 메뉴 이미지를 등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I 이미지 검수 기능을 도입하기 위한 고민과 해결 과정을 공유합니다. 기술 블로그를 통해 내부 이미지 반려 기준을 살펴보고 자동화 방법을 모색, GPT를 활용하여 다양한 검수 기준에 신속히 대응할 뿐만 아니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으로 변경 사항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었던 과정을 살펴보세요.
배달의민족은 사용자의 배달 주소를 기반으로 어느 행정동/법정동에 속해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기존에 C++로 작성된 웹 서버를 사용하였는데요. 기존 C++ 시스템은 빠르게 동작했지만, 메모리 관리가 까다롭고, 유지보수가 어렵고, 배포 및 모니터링이 표준화되지 않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스템을 Java 기반으로 전환하게 되었는데요. 기존 기능을 유지하면서 성능을 최적화하고, 비용까지 줄일 수 있었던 대규모 트래픽의 이관 경험을 기술블로그를 통해 공유합니다.